[복권 당첨자 인터뷰] 자신의 공장이 불에 타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이름을 부르는 꿈

반응형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이 불에 타 버리는 꿈

지난 1999년 6월 27일, 제1121회 주택복권에서 1등과 2등(3억 6천만 원)에 한 번에 당첨된 김 모 씨(남 58세)는 난생처음으로 복권을 샀다고 한다.
"(이번을 제외하고)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복권을 산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복권을 사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꿈이었죠."
김 씨가 꾼 꿈의 내용은 김 씨가 운영하던 공장이 하나 있었는데, 불에 모두 타버렸다고 한다.
"공장에서 일을 보다가 잠시 외출한 사이였어요. 일을 보고 공장에 돌아오는데, 건물 전체가 불길에 완전히 휩싸여 있더라고요. 불길은 도무지 걷잡을 수 없어 보였고, 절망감에 자리에 주저 앉으며 꿈에 깼습니다."

 

 

풀이

먼저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을 머릿속에 떠올려보자.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꿈의 해석의 관점으로 볼 때엔 불이 크게 타오르는 표상은 매우 길한 징조이다.
불에 탄다는 의미는 사업 및 재물과 관련한 번창, 번성, 횡재수 등이 있다.
꿈에 불이 크면 클 수록 더욱 명예로워지며 입신양명할 수 있다.
*다만, 불은 보이지 않고 연기만 부각되는 꿈은 좋지 않다.

연기가 크게 부각되는 꿈은 재난이 있을 것을 예지하는 흉몽이다.
따라서, 꿈 전개양상을 살펴볼 때, 불이 타오르는 표상이 핵심이 돼야 길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앙리 2세의 죽음을 예견한 꿈

1559년 4월, 33년간 끌어온 프랑스와 스페인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평화협정이 체결될 무렵이었다. 당시 프랑스의 왕 앙리 2세는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14세인 그의 딸 엘리자베스를

housegoblinassad.tistory.com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 속에 나타나서 이름을 부르는 꿈

청주에 사는 김 모 씨(58)의 꿈이다.
그는 복권을 구입한 후, 며칠 뒤에 꿈을 꾸었다고 한다.
"저는 젊은 시절, 어머니를 일찍이 여의었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그리웠죠.
그런 우리 엄니가 꿈에 나타나셨어요. 아주 밝은 모습으로요.
그리곤 아주 애타는 목소리로, 저를 여러 번 부르는 꿈이었어요."
김 모 씨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얼마나 생생했던지,
지금까지도 김씨는 눈 앞에 어머니의 모습이 아른거린다고 한다.
*또또복권 3차 추첨에서 1등 당첨.

 

풀이

위와 같이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대부분이 내게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다.
실제 복권 당첨자들이 꾼 꿈 중에 돌아가신 조상이나 부모님이 나타난 비중이
약 39%를 차지할 만큼 그 비중이 크다고 하겠다.
대부분 어떠한 계시를 목적으로 나타난 꿈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이 나타나는 꿈이 반드시 길몽은 아니다.
조상이나 부모가 나타나서 아무 말 없이 근심스럽게 쳐다보거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경우는 대부분 큰 사고나 질병 등 불길한 일을 예고하고 있다.

 

역사적 인물 "존 프랭클린"의 죽음을 예견한 예지몽

1845년, 영국의 유명한 해군 제독이며 탐험가인 존 프랭클린 경은 북극권에서 서북 통로를 발견하기 위해 탐험을 떠난다. 출발 당시 존 프랭클린 탐험대의 인원은 총 129명, 존 프랭클린은 현시대

housegoblinassad.tistory.com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