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자 인터뷰] 바지 똥 싼 꿈 / 똥을 먹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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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바지에 똥을 싸버린 꿈


평소 꿈이 잘 맞는다는 한 남자가 주식을 다량 사들인 당일 꾼 꿈이다.
남자는 밤에 누운 상태로 자신의 바지에 똥을 싸버렸다고 한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변이 제 살에 닿는 느낌까지 모두 생생했어요. 일어나서 제 것을 봤는데, 이것을 어떻게 치우나 걱정하며 잠에 깼죠."
남자의 주식은 다음 날부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남자는 30% 이상의 고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인분(똥)을 상추쌈을 하여 먹는 꿈

화장실의 인분(똥)을 아무리 퍼내어도 인분(똥)이 계속 생기는 꿈, 제1104회 주택복권(1999. 02. 28) 1등과 2등, 총 3억 6천만 원을 거머쥔 서울 홍은동에 사는 서모씨(36세, 무직)의 이야기이다.
서 모 씨의 말에 따르면, "꿈이 유난히도 생생했죠. 그 날 따라 잠자리에 들자마자 꿈을 꾸게 됐는데, 꿈에 저는 일을 마치고 집에 막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아내가 상추쌈이 푸짐하게 차려진 저녁상을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때 어찌나 배가 고팠는지 밥상을 순식간에 비우게 됐죠. 그리곤 아내가 절 보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쌍추 쌈에 싸 먹은 것은 사실 인분(똥)이었답니다.' 아내의 말을 듣고 저는 충격을 받으며 잠에 깼습니다."
서씨의 말에 따르면, 그 꿈이 얼마나 생생했던지 며칠 동안 서 씨의 머리에 남아있었다고 한다.
며칠 후, 서씨는 똥에 관련된 꿈을 다시 한번 꾸었다고 한다.
"다음 꿈에서는 화장실에 인분이 쌓여있었어요. 똥을 3일동안 아무리 퍼내어도 인분(똥)이 그대로인 거예요."
이 두 꿈을 꾼 직후, 서씨는 인분(똥)에 관한 꿈이 길몽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주택복권 10장을 구입하고 복권 1,2등에 당첨되었다.

 

 

풀이

똥(대변)은 배설 행위로 인한 어떠한 억압으로부터의 해소, 재물운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농사에 꼭 필요한 것인 만큼 재물을 상징, 여기에 누런 색깔이 더해진다면 더 값지고 황금의 재물과 연관됨을 상징한다.
예시) 똥을 온 몸에 뒤집어쓰는 꿈, 똥통에 깊이 빠지는 꿈, 똥을 질퍽하게 밟는 꿈, 화장실에 누런 대변이 가득 차 있는 꿈, 똥을 옷에 묻히는 꿈 등, 아무리 퍼내어도 대변(똥)이 가득 차있는 꿈은 풍요로움의 상징이다.
따라서 어떠한 횡재수가 있을 것을 예지 한다.
*불쾌함도 함께 느끼는 경우도 있어 좋은 꿈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혹 당신이 이 꿈을 꾸게 된다면, 필자는 꼭 복권을 사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재물적 이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똥(인분)꿈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똥(인분)을 버리거나 잃는 꿈은 재물적 손실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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