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유튜브 실체 분석 및 트래블튜브 예상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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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숨을 쉬자 일본이 부러워하고 중국은 후회했으며 전 세계는 경악에 빠졌다라는 식의 쓰레기 같은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별 것도 아닌 것을 교묘하게 탈바꿈한 가짜 뉴스를 유포해 대한민국을 신격화하고 있는 국뽕 유튜버들은 2016년부터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특징은 보기만 해도 어지러질한 썸네일을 장착하고 주변에 위치한 국가를 욕하거나 구토 나올 정도로 심각한 자화자찬을 늘어놓으며 기본 몇십만 달하는 조회수를 얻어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것인데 오늘은 이 국뽕 유튜브가 어떤 양심 뒤 방법들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는지와 조금 더 나아가 다른 나라의 국뽕 사례들까지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국뽕유튜브 업체 관계자와의 인터뷰

     

     

    국뽕 유튜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

    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던 시기는 2016년에 중국에서 사드에 대한 보복을 하자 몇몇 사람들이 반중과 관련된 영상을 올렸던 것을 계기로 처음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에 한일 무역 분쟁이 일어나고부터 이런 양심 없는 채널들이 수도 없이 생겨나더니 현재는 유튜브에 한국이라고만 검색해도 국뽕 유튜버들의 영상이 끝도 없이 올라올 정도로 수많은 인간들이 국뽕 코인에 탑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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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뽕 뉴스는 돈이 된다

     

    우선 국뽕뉴스를 주로 시청하는 연령층은 4-60대가 가장 많다고 밝혀졌습니다. 아마 옛날옛적 어르신들의 한세대 더 어르신들로부터 일본에 당한게 워낙 많다는 얘길 들어서인지 이성적으로 판단이 잘 안되는 이런 분들을 충성고객으로 삼아 엄청난 돈잔치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는 국뽕유튜버들의 평균 조회수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는데 기본 20~30만회 많게는 50만 100만까지도 있습니다.

    또한 이 충성고객들의 특징은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영상을 끝까지 시청을 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이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채널이 더욱 다른 사람들에게 잘 노출되고, 이로 인해 더욱 더 떼돈을 벌고 있는 것이죠.

     

     

    국뽕유튜버들의 특징

     

     

    국뽕 유튜브에 잘 중독되는 사람일 수록 가난하다

    주변엔 이런 국뽕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없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 뉴스를 보는 것일까요.

    실제 실험 결과 집단에 자신을 잘 투영하는 사람일 수록 자신의 자존감이 낮고 소득 또한 낮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뽕유튜버 실체 파헤치기

     

     

    국뽕 유튜버들의 특징과 유사성

    이 국뽕 유튜버들의 특징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썸네일과 타이틀을 달고 어그로를 끈다는 것인데요. 정말 과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복사 붙여넣기를 한 것인냥 전부다 보기만 해도 눈알이 건조해지는 알록달록한 색깔로 글씨를 적으며 <한국이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 <한국을 극찬하며 눈물을 흘린 아프리카 지도자> <갈비를 일식으로 표기한 일본 셰프가 고든 렘지에게 쫓겨난 상황> 등의 자극적인 제목을 따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매일같이 발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웃긴 사실은 그들의 썸네일에 쓰인 이미지들은 거의 99% 거짓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아프리카 지도자라고 말했던 인물은 미국의 가수인 알켈리로 성추행 혐의를 부정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고, 고든 렘지가 일본인에게 화를 내고 있는 장면도 갈비와는 전혀 상관없이 실제 장면은 그냥 스테이크를 태워서 소리를 지른 것이라고 합니다.

     

     

    국뽕기사가 만들어지는 과정

     

     

    선동하는 유튜버와 충성구독자들

    이들은 거짓으로 진짜처럼 만드는 데에 있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여행 전문 유튜버에서 국뽕 유튜버로 변한 80만 유튜버 트XX튜브는 일본인들은 재난이 일어나도 한국에 신라면은 끝까지 구매하지 않는다며 우리도 힘을 내서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는 주장을 해 이번 기회로 일본인들의 참 모습을 알게 되었다. 정말 멋진 동영상입니다. 상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평가를 들었었지만, 이는 전부 반일을 이용한 거짓 선동으로 해당 영상이 올라왔던 시기에 일본의 라면 판매 랭킹을 보면 농심 신라면이 여러 일본 라면들을 제치고 무려 4위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국뽕뉴스의 실체와 폐해 인터뷰

     

     

    흡사 사이비 신도와도 같은 구독자들

    과거 한 익명의 국뽕 유튜버가 한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밝혔던 바에 의하면 이러한 국뽕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과반수가 50대 혹은 60대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이들은 국뽕 유튜버를 애국자라고 칭하며 상을 줘야 할 정도로 팩트에 기반하고 있다고 자신을 띄워준다고 자랑했다고 한다.

    좋은 채널은 구독으로 혼내주자 라는 댓글을 달거나 영상에 대해 누군가 비판을 하면 현실 부정 하느냐. 이건 국뽕이 아니야 팩트다. 일본은 저리 가라 는 댓글을 다는 등, 국뽕 유튜버에 대한 높은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트래블튜브 예상 수익

    K뉴스의 사례와 트래블튜브 예상수익
    상 - K뉴스 채널 정지사례 / 하 - 트래블 튜브 예상 수익

     

     

    K뉴스, 자극적 국뽕 경쟁에 선을 넘어버린 사례

    최근 국뽕 유튜버가 다시 화두에 오른 이유는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며 오직 금전적인 이유만을 위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예로 세계 속의 K, 트렌드 K컬쳐 라는 슬로건을 걸고 활동하고 있는 국뽕 유튜버는 <아사다마오 한국인 친동생 발견> <아사다마오 한국에서 아들 출산>이라며 김연아와 한때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던 아사다 마오를 이용해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더니 폭발하는 조회수에 혹은 국뽕도 이젠 끝물이라 생각했던 건지 잘 모르겠으나 <아사다 마오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가짜 뉴스까지 퍼뜨렸다고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걸까요?

    국뽕 유튜브가 돈이 많이 된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꽤 오래됐습니다. 유명한 채널들만 알고있을 뿐이지 구독자 백명에서 수천명에 달하는 작은 규모의 유튜브 채널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너도 나도 서로 국뽕 유튜브에 편승하다 보니 서로 자극적인 주제의 기사들을 계속해서 뽑 이제는 선을 넘어버린 것이죠. 최근 더더욱 눈살 찌푸려지는 기사가 많아진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뽕 유튜버들이 느끼는 솔직한 심경

     

    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던 글에 의하면, 국뽕 유튜버 본인들 또한 사실 영상을 만들며 현타를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한 유튜버는 국뽕 극혐 많은 거 다 알고 만드는 겁니다.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거짓말은 아니고 과장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손흥민 국뽕이 돈벌이가 죽여줍니다 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고, 또다른 유튜버는 새로 시작하는 국뽕 유튜버를 위해 조언을 하던 중 국뽕은 뉴스가 아니라 40-60대 시청자에 맞춘 예능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우리는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게 아니라 그저 판타지를 보여주는 것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해외의 국뽕 유튜브 채널 운영 사례

    이러한 국뽕 콘텐츠는 사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콘텐츠로 박항서 감독이 활약하고 있는 베트남에서도 종종 이러한 콘텐츠를 찾아볼 수가 있다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놀랍게도 한국 대통령은 베트남의 자손이라고 선언했다. 한국인들은 베트남이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라는 가짜 뉴스가 올라오거나 영상에 대한 반응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가 베트남 발전을 두려워한다 한국은 베트남에 빚을 지고 있다 라며 한국과 비슷한 영상으로 댓글들이 달리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베트남팝(V-POP)이 케이팝을 능가하고 있다. 꽁포형이 손흥민보다 기술이 뛰어나다 라며 한국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줘 이를 접한 한국의 네티즌들은 드디어 국뽕 미러전으로 드디어 치료받을 수 있는건가.. 제발 이제 정신 좀 차려라 라며 한국의 국뽕 문화에 대해 비판을 했었다고 합니다.

     

     

    국뽕의 과거사례 환단고기 이야기

     

     

    국뽕 과거의 사례, 환빠 이야기

    과거에도 이런 식으로 국뽕을 조장하는 환빠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1979년에 유립이라는 사람이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가지고 한민족의 역사를 날조하여 적은 <환단고기>라는 책을 발매했다가 이 책을 읽고 국뽕을 치사량까지 흡입한 사람들이 세계 4대 문명의 뿌리가 대한민국이다. 전 세계의 문화의 시발점은 한국이 한 때 유라시아 대륙을 점령했었다 라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다녔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 폴 형님이 국뽕에 시달리고 난 후기

    과거부터 한국의 기자들이 외국의 유명인들이 한국을 찾아올 때마다 한국의 기자들이 유명인들에 한국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기 위해 쓸데없는 질문들을 너무 많이 하여 이에 분노했던 서울시 글로벌 센터 팀장 폴 카버가 한국에 15년 살며 똑같은 질문을 받아 짜증이 난 적이 있다.

    그가 말하길,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은 "두유노 김치?(김치 알아요?, 김치 먹어봤어요?)"다. 김치는 수많은 나라에 퍼져 있다.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 김치를 모르면 그건 외계인이다. 이외에도 "두유노 포시즌?(한국에 4계절이 있다는 걸 알아요?)"이라며, 한국에는 사계절이 있다며 자랑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이가 없다. 대부분의 국가가 사계절을 가지고 있다. 최근 한국에는 봄과 가을이 사라졌으 이제 이 질문은 보내줘도 좋을 것 같다 라며 국뽕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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