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복권당첨자 인터뷰
[복권 당첨자 인터뷰] 돼지와 춤추는 꿈, 똥 묻은 돼지가 달려드는 꿈
1. 돼지와 춤추는 꿈, 제주 화물기사 송 모 씨(28)의 사연 제주에 화물트럭을 운전하는 송 모 씨(28)는 기업복권에 당첨되기 일주일 전, 광주에 있는 자신의 동생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듣는다. 송 모 씨(28) 동생의 꿈에 송 모 씨가 나와 복덩이 같은 아기돼지를 안고 덩실덩실 춤췄다는 것이다. 송 모 씨(28)의 동생은 꿈에 아기돼지 한마리가 형에게 뛰어갔고, 자신의 형은 반갑다는 듯이 아기돼지를 번쩍 들어 어화둥둥 하는 모습을 봤다는 것이다. 송 모 씨 동생은 위 꿈을 범상치 않게 여겨 날이 밝자 마자 자신의 형에게 전했다고 한다. 송 모 씨(28)은 동생의 말을 듣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기업복권을 몇 장 샀고, 총 4,000만원의 금액에 당첨됐다고 한다. -1997. 05. 제주 화물기사..
2020. 3. 3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