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옷차림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외모와 옷차림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까?

여기 외면적인 모습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례와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영상이 있다.

여러 연구 결과도 소개돼 있어서 흥미롭게 보았다.

하지만 단순히 옷차림을 말끔하게 입고 다닌다고 해서, 정신이 올바르다는 뜻은 아니다.

예로 들어, 미국의 억만장자 대기업 CEO들도 사시사철 같은 옷만 입어댔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아무튼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는 주제이지만, 정답은 없더라도 명답은 있다.

이 내용을 함께 탐구하며 자신에게 맞는 명답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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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옷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

검정색 옷은 창백해진 피부와 주름, 다크서클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나이를 더 늙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영상에서는 늙어서 검정색 옷을 입는 것은 분위기를 칙칙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과 밝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노인들에게 검정색 옷보다는 분위기 있는 디자인과 밝은 색상의 옷이 어울리며,

우리가 우울할 때 밝은 색 옷이나 신발로 포인트를 주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처럼,

분위기와 계절에 맞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노인들을 위한 스타일링?

노인들이 옷을 선택할 때는 칙칙한 어두운 색 대신 밝은 베이지나 하늘색을 선호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검은색의 옷을 입는 팁으로,

과한 액세서리는 피하고 다양한 소재와 네이비, 화이트 등 다양한 조합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너무 단조로운 느낌을 줄이기 위해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고,

머리 색, 립스틱, 신발 등을 통해 덜 밝은 색 + 밝은 색을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고.

 

 

 

 

검정색 옷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색의 상징을 봐도 검은색은 휴식과 마침, 죽음과 멈춤을 의미한다고.

내가 가만 떠올려봐도, 젊은 사람들은 검은색 옷이 쿨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노인과 검은색의 조합은 왠지 모르게 꺼림칙하게 다가오긴 한다.

과학적으로도 검은 옷은 기분과 건강 상태에 영향 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화사한 색의 물건을 지니면 기분이 업되는 것처럼,

소심하고 우울해지며 불행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가족까지 의식한다면 이제부터는 옷을 좀 더 밝게 입어볼까 싶다.

 

 

운동화의 중요성

영상에서는 운동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특히 풍수학에서도 신발의 중요성을 자주 언급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더해 운동화는 오래 신어서 밑창이 닳으면,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고 발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니 신발은 꼭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게 좋다고 말한다.

나도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지만, 신발을 1년 이상 신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바깥쪽이 먼저 닳더라.

완벽한 자세로 걷지 못한다는 얘기이다.

 

환경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풍수학에서 낡고 헤진 옷은 좋지 않은 기운을 물러보내기 위해 버리는 것이 추천되지만,

환경 보호를 고려한다면 옷의 색을 살리기 위해 베이비 오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변색되어 밋밋한 색으로 변한 옷에 베이비오일을 이용하는 것.

베이비오일을 어떤 물질과 배합하여 뿌려주라고 한다.

그러면 색이 살아난다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참고할 것.

 

 

 

마지막으로

영상은 무엇이든 극단으로 치달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는 인생의 진리처럼,

너무 많은 지출을 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수준의 옷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화려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만 입으면 된다고.

옷이 부를 끌어들인다고 생활수준 이상의 치장을 하다가 정작 가난에 허덕이면,

이것은 오히려 부에서 멀어지는 것이니까 말이다.

옷 차림새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