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려묘 236마리 사료 급여 후 이상증상, 반려견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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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반려묘들이 갑자기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간다는 속보입니다.

현재까지 236마리가 이상증세를 겪고 있다고 하며,

사료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 반려묘 주인은 기르던 고양이 두 마리가 구토를 하더니 폐사하고,

현재 남은 한 마리 마저 생사를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목차

     

    폐사한 반려묘들의 사진

     

    제보자에게 생긴 비극

    제보자는 지난 일을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가슴 아픈 사건을 겪었고,

    고양이들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와 사망으로 괴로움을 겪었어요.

    가족과도 같은 반려묘가 갑자기 구토를 하며 몸이 약해지는 상황에 직면했죠.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 두 마리를 잃고,

    현재도 한 마리가 생사를 오가고 있어요.

    고양이들이 고역을 겪는 동안 제보자는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기르던 고양이가 줄폐사하다

    제보자의 고양이들은 신장과 간 수치가 정상을 넘어서고 염증이 생기는 상황이었어요.

    초기의 공통된 이상증세는 뒷다리를 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엔 폐에 물이 차며 생기는 이상호흡 증세와 더불어 무기력증에 앓아 눕더니 일어나지 못한 것이죠.

    의심스러운 고양이 사료의 문제로 추정됩니다.

    이유는 전국에서 236마리의 개체가 모두 동일한 증상이 호소되기 때문이며,

    해당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들은 모두 같은 회사의 사료를 먹어왔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이상증세, 원인은?

    제보자는 해당 사료를 3월 초에 구매하고, 3월 말에 복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우선 유통기한 문제는 아니었던 것이죠.

    사료가 원인이라는 확증도 아직은 없지만,

    현재 조사 중이라고 하니 곧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다른 고양이들도 1월부터 4월에 해당 사료를 섭취하며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어, 큰 걱정이 되고 있어요.

    이 모든 고양이들의 공통점은 같은 제조원에서 생산된 사료를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에요.

     

     

    한 제조사의 사료를 급여하고 이상증세가 생긴 강아지

    반려견들에게도 이상증세 속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고양이 사례와 달리,

    반려견 사망 사례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한 반려견 중 일부는 급여 후 2주 만에 갑자기 뒷다리 발작 증상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이 이상증세를 보이는 강아지 또한 같은 제조사의 사료를 섭취했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사료 자체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좀 더 덩치가 큰 강아지들은 증상이 조금 느리게 나타난 것 같아요.

    출연하는 제보자의 반려견 중 한 마리는 특정 시점에서 해당 제조사의 사료를 먹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어요.

     

    강아지 의문의 죽음의 원인은?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의문의 죽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현재 사료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며, 중간 검사 결과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아지 사료 역시 추가 검사 발표를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신속하게 해결되어서 강아지 고양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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