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나 가족으로부터 위로받는 꿈으로 복권당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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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위로하는 꿈


주택복권 3억 원에 당첨된 충북 제천의 노총각 하 모 씨(39)는 꿈에 오래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타났다고 한다.
하 모 씨(39)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그동안 나 때문에 고생 많았지,' 라며 하 모 씨(39)를 위로했고, 하 모 씨(39)는 왈칵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주택복권 3억원 당첨

-1996. 12. 충북 제천의 하 모 씨(39)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돈다발을 쥐어주는 꿈

 

남편 사업의 갑작스러운 부도를 맞게 된 김 모 씨(39)는 짐정리를 하며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꿈속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나타났다.
김 모 씨(39)는 시아버님에게 남편의 양말공장이 부도났다는 사실과 앞으로 어린 자녀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시아버님은 그녀에게 그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하였고, '그동안 네가 고생이 많았다.' 위로하며 그녀에게 돈다발을 건넸다고 한다.

*또또복권 5억 원 당첨

-1997. 05. 서울 신림동 김 모 씨(39)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모내기를 하는 꿈 

"복권에 당첨되기 전 재작년 돌아가셨던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다.  돌아가시기 전 병상에만 누워계셨던 아버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꿈에 아버지 모습은 예전 건강하실 때의 모습 그대로였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그동안 어디 가 계셨어요?" 물으며 아버지와 담담한 대화를 하길 원했지만,  아버지는 나갈 채비를 하시더니 어서 내게 나가자고 하시더라. 옛날 우리집 밭농사 풍경이 펼쳐졌고,  아버지와 나는 오래간만에 흥겹게 노래도 부르며 즐거이 모내기를 했다." 
*더블복권 3억 원 당첨 


-1996. 08 부산의 김 모 씨(38) 

 


풀이

 

위와 같이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대부분이 내게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다.
실제 복권 당첨자들이 꾼 꿈 중에 돌아가신 조상이나 부모님이 나타난 비중이 약 39%를 차지할 만큼 그 비중이 크다고 하겠다.
조상님이나 부모님이 나타나는 꿈은 대부분 어떠한 계시를 목적으로 나타난 꿈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모내기를 하는 꿈'은 '계시적 성격의 꿈' 보다는 '상징적 미래예지 꿈'에 가까우나, 꿈에 부모님이나 조상이 나타나면 복권 당첨과 같이 큰 행운이 따르는 일들로 실현되는 것으로 보아 '계시적 성격의 꿈'이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조상이나 부모가 나타나 아무 말도 없이 근심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경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경우는 대부분 큰 사고나 질병 등 불길한 일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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