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복권당첨자 인터뷰
[복권 당첨자 인터뷰] 자신의 공장이 불에 타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이름을 부르는 꿈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이 불에 타 버리는 꿈 지난 1999년 6월 27일, 제1121회 주택복권에서 1등과 2등(3억 6천만 원)에 한 번에 당첨된 김 모 씨(남 58세)는 난생처음으로 복권을 샀다고 한다. "(이번을 제외하고)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복권을 산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복권을 사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꿈이었죠." 김 씨가 꾼 꿈의 내용은 김 씨가 운영하던 공장이 하나 있었는데, 불에 모두 타버렸다고 한다. "공장에서 일을 보다가 잠시 외출한 사이였어요. 일을 보고 공장에 돌아오는데, 건물 전체가 불길에 완전히 휩싸여 있더라고요. 불길은 도무지 걷잡을 수 없어 보였고, 절망감에 자리에 주저 앉으며 꿈에 깼습니다." 풀이 먼저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을 머릿속에 떠올려보자. 부정적인 생각이 먼..
2020. 4. 26.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