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이 출산휴가, 연차사용, 점심시간,퇴근 칼같음. 파티션이 남자 키보다 높음(굉장히 아늑함), 예산 안에서는 비품 및 회식 등등 여유로움 , 고령자가 많아서 잘 사주심ㅋㅋㅋ 서울에 있음
단점
임금, 승진은 꿈도 못꿈. 줄없으면 바로 계약종료거나 무기계약으로 진행. 조직간에 단합이 1도없음. 헐뜯기 바쁨. 행정쪽 외는 거의 고령자 박사들로 구성. 실무적인것 하나도 모름(복사,스캔하는 것도 잘 모름), 연구프로젝트를 맡은 박사들이 지결을 올리는 구조.근데 거의 못해서 본부 재경쪽은 12월부터 1월까지는 항상야근(크리스마스는 물론, 31일도) 일하는 사람한테 몰아주기 심함.
경영진에 바라는 점
보수적인것을 넘어 폐쇄적이에요. 10년전도 지금도 똑같네요.진짜 혁신이 필요할때인듯요
이 기업은 1년 후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추천합니다!
기획/경영|전직원|서울|2020. 05
"업무나 급여 욕심없이 편하게 다니고싶다면 추천합니다."
장점
자유로운 연차사용, 야근 강요 없음, 초과근무수당, 서울에 위치한 공공기관
단점
원칙없는 잦은 인사로 행정 직원들의 전문성 및 책임감이 낮음. 직원들이 업무를 위한 능력개발에 힘쓰기보단 승진용 학위 취득에 열을 올림. 행정 하위직급의 급여가 매우낮으며 호봉제가 아닌데다 승진적체가 심해 급여가 어느정도 오르기까지 매우 긴시간이 걸림. 무기계약직의 경우 경력산정없이 최저임금 수준으로 전환,채용됨 직군간 혹은 직급간 사이가 좋지않으며 서로 깎아내리고 뒷말을 많이 함. 매우 개인적인 분위기에 팀별로도 화합이 되지않음.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고있다는 느낌이 없음. 이사장 및 보직자들이 연구자이기에 경영 및 행정에 대한 이해가 없음. 구성원들이 재단 존재의 당위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않음.
경영진에 바라는 점
개인의 업무 이력관리, 그에 맞는 업무 배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연구개발|전직원|서울|2020. 01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관"
장점
서울에 위치 공공기관으로 연차 수당 등 역사에 흥미있는 사람에게는 세미나 등 참여기회와 넓은 도서실
단점
서울 중심가 쪽이긴 하지만 역과 역사이 있음 바로 철도 건널목 존재 휴게실과 사무실 층간 갭 존재
경영진에 바라는 점
회의실에 기자재 관련 시설 업그레이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기업은 1년 후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추천합니다!
연구개발|전직원|서울|2019. 09
"연구위원, 행정 정규직이라면 일 없고 속 편한 곳. 북유럽 복지국가 국민인 듯 큰 꿈, 큰 뜻 없이 적은 급여로 적게 일하며 많이 먹고 많이 논다. 계급주의, 골품제가 존재."
장점
국가에서 시행하는 근로복지는 눈치 볼 일 없이 누릴 수 있고, 연구위원이나 행정 정규직원이나 평균 연 1-2회 정도 분장업무를 수행해야할 시기가 돌아오나 무기계약직원이 80%를 해주며 직무수행평가가 승진에 영향을 주지 않음.
단점
'일부 일 하는 자'와 '무기계약직(일부 얻어걸린 자 제외)'의 고혈로 돌아가는 구조. 공공기관답게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잡무가 대부분인데, 이를 무기계약직군이 90% 담당. 직급별 우월주의가 강하며 연구직-행정직-무기직을 상-중-하구조로 인식. 결정권자들의 선결정 후통보 식 처리가 다수. 직급간 업무량과 급여가 반비례함.
경영진에 바라는 점
무엇을 해야할지 스스로 모르는 기관. 이슈가 발생하면 그때 그때 임기응변식 대처를 만들지만 별 실효성은 없다. 그렇다면 존재의 이유를 고민해 볼 때이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디어/홍보|전직원|서울|2019. 06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는 곳으로 알고 있음. 무척이나 특이한 느낌의 회사임. 박사 위주의 인력으로 구성됨"
장점
공공기관이므로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근로시간, 연차 등은 눈치안보고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단점
급여가 엄청나게 낮아서 당시 최저시급 수준이었음 계약직 지원의 처우가 엄청 안좋음
경영진에 바라는 점
쓸모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함. 회사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이 필요함
이 기업은 1년 후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획/경영|전직원|서울|2018. 07
"워라벨은 최고, 사내 구성원들은 최악인 재단."
장점
기본 공공기관의 복지는 다 누릴 수 있음.(자유로운 연차, 야근 안해도 되는 분위기-업무강도 매우 약함, 육아휴직, 병가 등 눈치 없이 다 쓸 수 있음
단점
재단창립의 역사가 이상하여 서로 시기, 질투, 뒷담화가 많음. 내부에 여러 파가 있음. 틈만 나면 서로 욕하고 선후배 질서가 하나도 없음. 업무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틈만 나면 서로 딴 생각만 함. 승진에 대한 개념도 없고 한번 연봉이 고정되면 계속 그 연봉으로 감. 비젼도 없고 후배들이 들어온다고 해도 희망이 없음. 연구직, 행정직 등 서로가 비협조적임. 같은 직종간에도 비협조적임.
경영진에 바라는 점
눈 가리고 아웅하지말고, 누가 재단의 발전을위해 힘쓸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시기를. 공공기관의 특성상 경영진(이사장, 사무총장)이 계속 교체 되기 때문에 재단의 직원들이 쇄신해야함. 스스로! 제발!
이 기업은 1년 후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수계층/공공|현직원|서울|2018. 04
"냉소적 분위기가 심하고 단합이 안되고 기강이 없는 공공기관"
장점
회계운영 부서 제외하고 파티션 높아 사생활 보호 잘됨ㅋ 회식 거의 없고 있더라도 점심에 하는 등 개인주의적. 예산 많아 팡팡 쓰고도 매번 불용. 상급기관인 교육부나 외교부한테도 맞먹는 분위기. 행정/무기직은 야근시 초과근무 비용 나옴. 민간건물이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함. 행정직은 거의 순환보직체계가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보다는 일이 편한 편. 선후배 문화가 없다고 할 정도로 아주 대놓고 맞먹고 개인주의적이라 어떻게 보면 편할수도. 연구나 행정이나 일하는 사람만 죽도록 일하고 노는 사람은 진짜 논다.
단점
연구직/행정직/무기직 수직적 구조심함. 단합안되고 뒷담심함. 이기적 냉소적 분위기라 업무협조가 잘 안됨. 연구직이 절반인데 평균연령이 매우 고령.. 연구직은 향후 10년 안에 거의 물갈이 될 듯 함.. 연구직들은 교수되서 나가는데 사활을 검. 능력없는 사람들만 남아서 악순환. 행정직은 TO 없음. 행정직은 승진 매우 어려운 구조. 행정직은 전반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서 명퇴자 나오려면 한참 멀었음. 인사나 사업 진행, 업무 분장 등이 체계가 없고 부서장들이 다 연구직들이라 행정에 무능.
경영진에 바라는 점
업무가 부서장 선이 아니라 이사장 말 한 마디에 매번 뒤집하고 갈아엎히고 하는데, 각 부서나 담당자 전문성을 믿고 의견을 고려해줘야 함. 물론 NO를 못하는 부서장들도 문제가 있지만.
이 기업은 1년 후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연구개발|전직원|서울|2016. 03
"공공기관인만큼 워라밸이 좋으나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음"
장점
업무강도가 세지 않으므로 업무 스트레스가 적음. 바쁠땐 바쁘지만 대체로 널널한 업무 흐름.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서적 등 참고 될만한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자신의 경험과 재단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지원한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이력 및 경력 관련 세부 질문.
면접답변 혹은 면접느낌
무난하고 편안한 분위기. 압박은 없었음.
채용방식 개인면접
발표시기 5일 후
면접결과합격
면접경험 긍정적
인사/총무 / 사원-대졸|2021. 09. 30
면접난이도 보통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 재단 각 이사장들이 면접관으로 6명정도 되는 사람으로 진행되었음"
면접질문
간단한 자기소개, 동북아 정책에대해 아는것 등 무난한질문도 있었지만 기독교인인지 묻는 질문도 있었음
면접답변 혹은 면접느낌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됨. 이사장들이 나이가 꽤 있었지만 크게 고지식한 이미지는 없었음. 기독교인 우대인걸 봤는데 실제로 세례를 받았냐고 물어봐서 어렸을때 받았다고 함
발표시기 15일 후
면접결과대기중
면접경험 긍정적
기획/경영 / 사원-대졸|2019. 12. 20
면접난이도 보통
"여지껏 면접 본 회사 중 면접관들이 제일로 친절하신 곳. 면접보는 내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너 좋으심. 서류-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동북아역사에 대한 기본지식은 있어야 답변이 막히지 않습니다."
면접질문
경험,경력관련 질문, 동북아역사재단의 사업, 설립취지 등
면접답변 혹은 면접느낌
경험을 바탕으로 대답, 동북아역사재단 운영사업, 동북아역사에 대한 관심 표현, 입사 후 열심히하겠다고 답변
채용방식 개인면접
발표시기 15일 후
면접결과합격
면접경험 긍정적
기획/경영 / 사원-대졸|2016. 05. 17
면접난이도 어려움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입니다 면접준비 시 역사관련한 이슈에서 자신의 생각을 또렷이 가지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질문을 주로 받았습니다"
면접질문
자기소개, 가능한외국어, 인턴경험, 지원동기, 독도를 외국인에게 소개할 때 어떤식으로 할지 말해보라, 대학에서 현대사를 공부한 적이 있는가, 학과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내용, 스펙이 좋은데 입사 후 더 좋은 직장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떻게 하실것인가 등
면접답변 혹은 면접느낌
어떤 질문이든 예,아니오로 대답하지 마시고 예아니오 질문이라도 길게 자기 생각을 덧붙여서 답하세요 저처럼 예아니오로 하면 떨어집니다 그리고 내용이 있어야됩니다
채용방식 개인면접
발표시기 30일 후
면접결과불합격
면접경험 긍정적
전문직 / 사원-대졸|2015. 11. 03
면접난이도 쉬움
"1차 서류, 2차 면접. 총 5명이 들어와 하나하나 물어봄. 최고책임자인 듯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친절함. 최고책임자는 질문 하나 없이 그냥 넘어감.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상세한 질문들을 함. 경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