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연예/국내가수
방탄소년단 뷔, 치명적 존잘러 사진모음 GIF
2020.09.14뷔는 얼굴 천재이다. 이것은 정말 사람의 생김새가 아니다. 뷔의 얼굴이 사람이라면 나는 사람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치명적이라 생각하는 사진들 모아봤음. 태클은 님 마음속에 담아두세요. 뷔인 듯 뷔 아닌 느낌. 어느 각도에서 조져도 단점이 없네. 이거 뭐라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그냥 되게 멋있음. 흑백 느낌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뷔답지 않게 되게 진지하게 나와서 개 멋있음. 옆모습 실화임? 뷔에게 과연 안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이 있을까? 세상 그렇게 살지 마라... 부들부들... (또르륵) 이 세상 사람이 아니므니다. 개인적으로 뷔 이때 외모가 원탑이라고 생각함. 손톱 물어뜯는 게 멋있는 건 또 처음. 개인적으로 뷔는 파란 머리일 때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 너무 잘 어울림. 그냥 몽환의 숲 파랑새, 막 그..
충격과 멘붕 그 자체였던 전설의 인디그룹 '무키무키만만수', 그리고 요즘 근황
2020.05.08무키무키만만수 한국예술 종합대학에 다니며 각각 무키와 만만수라는 예명을 가진 두 여대생이 결성한 그룹, '무키무키만만수'. 음정 박자도 제대로 안 맞으며, 희한한 가사에 후렴구에 마구 소리를 내지르는 괴상한 노래를 해 대중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는 그룹이다. 영상에서 엇박으로 장구 치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땐 약간 괴기스럽기도 했다. 사실 내가 이 그룹을 안 지는 얼마 안 됐다. 요즘 유명한 비의 '깡' 시리즈를 보다가 구글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 됐는데, 영상을 보자마자 '아니 무슨 이런 그룹이' 싶었다. 그 영상은 무키무키만만수가 콘서트에서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는 영상이었다. *'나는 파리의 택시 운전사' 이 그룹이 지향하고자 하는 것은 소위 '멘붕'이다. 이들은 관람객들을 충격..
KARD, 신곡 'RED MOON'으로 컴백
2020.02.27이번에 RED MOON이라는 곡으로 알게 된 4인조 혼성그룹 KARD입니다. 2017년 7월 19일 정식 데뷔했다고 합니다. RED MOON을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라틴풍, 레게톤의 음악으로 마치 남미 현지에서 발매한 노래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스타일의 가사가 무려 한국어라니, 콘셉트가 정말 독보적이네요. 한국 내에서도 인기가 연일 상승세이지만, 해외의 팬들이 더 많다고 하네요. 남미풍의 음악으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그룹이라 실력 또한 어느 정도 검증됐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해외에서 더욱 승승장구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그룹입니다. *KARD그룹 평균 연습생 기간이 5.5년 남녀혼성그룹이라는 특성상, 그리고 발매하는 곡들의 특성상 우리나라 내의 흥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마치 남미 쪽을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