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러시아 장군의 죽음을 예견한 예지몽

728x90
반응형

한 러시아 장군의 죽음을 예견하다

1912년 여름의 어느 날 밤.

나폴레옹의 군대가 러시아로 진격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러시아 장군 토우츠시코프의 부인은 이상한 꿈을 하나 꾸게 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예언

꿈속에서 그녀가 있던 곳은 낯선 도시의 한 호텔 방이었습니다.

꿈에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아들 손을 잡고 방에 들어와 말했다.

 

"너희의 행복은 이제 끝이다. 네 남편은 보로디노에서 전사했다."

 

꿈의 내용이 매우 불길했지만 부인은 한낱 꿈이겠거니 하며 꿈을 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며칠이 지났을까.

 

부인은 그녀의 아버지가 나타나 자신의 남편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꿈을 다시 꾸게 된다.

 

 

 

심상치 않은 꿈임을 확신하다

보통 꿈이 아님을 확신하게 된 부인은 남편에게 이 불길한 꿈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들은 지도를 펼쳐놓고 보로디노 라고 하는 장소를 찾기 시작했지만, 그들은 보로디노라는 장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

존재하지 않는 지명이었기 때문이다.

 

 

 

꿈이 현실화되다

그해 가을, 프랑스군은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게 된다.

토우츠시코프 장군은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막기 위해 모스크바의 외곽 70마일 지점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었다.

한 편, 토우츠시코프 장군의 부인은 전장 근처의 장소에 머무르다 한 여관에 머물게 됐는데, 며칠을 머무른 아침 다음날, 그녀의 아버지와 아들이 방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그모습을 보고 돌연 통곡했다.

자신이 머무는 여관 방 안을 둘러보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3개월 전의 불길했던 꿈과 모든 것이 똑같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방으로 들어와 딸에게 "네 남편은 보로디노에서 전사했다."라고 꿈과 똑같이 전했다.

 

프랑스군과 러시아군은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 근처의 보로디노 강의 언덕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었고 남편은 그곳에서 전사한 것이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댓글을 달아 주세요

TistoryWhaleSkin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