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자 인터뷰] 똥 대포알에 맞는 꿈 / 출근길에 똥을 밟는 꿈 / 소똥 가득한 바닥을 밟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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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변)으로 된 대포알을 맞는 꿈

평소 예지몽을 잘 꾼다고 하는 김 모 씨의 이야기이다.
"꿈에 저의 두 아들과 함께 로켓 같은 날아다니는 기구를 타고 전쟁터에서 전투를 하는 중이었어요.
그러다 대포를 몇 번 맞았는데 맞고보니 이게 질퍽한 겁니다.
한 세 대쯤 맞았을까요.
알고보니 제가 맞은 질퍽한 대포알은 똥(변)으로 된 것이었습니다.
변의 끔찍한 맛까지 생생하게 느끼며 잠에 깨어났어요.
이어 저는 이것이 좋은 꿈인 줄 알고, 복권을 70장 넘게 샀고, 거기서 앞번호상을 뺀 3억원과 뒷번호상(제107회 차 더블복권 1조 231228)에 당첨되어 총 3억 5천만원에 당첨됐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조카의 똥(변)을 밟는 꿈

"아뇨. 조카는 저와 같이 살지 않아요. 우연히 조카가 제 꿈에 나타난 거예요. 꿈에서 조카는 이곳저곳 똥을 싸놓곤 했는데 마침 제가 출근길에 조카의 똥을 밟게 된 거죠."
*즉석복권 4천만원 당첨.

 

풀이

똥(대변)은 배설 행위로 인한 어떠한 억압으로부터의 해소, 재물운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농사에 꼭 필요한 것인 만큼 재물을 상징, 여기에 누런 색깔이 더해진다면 더 값지고 황금의 재물과 연관됨을 상징한다.

예시) 똥을 온 몸에 뒤집어쓰는 꿈, 똥통에 깊이 빠지는 꿈, 똥을 질퍽하게 밟는 꿈, 화장실에 누런 대변이 가득 차 있는 꿈, 똥을 옷에 묻히는 꿈 등.

어떠한 횡재수가 있을 것을 예지 한다.

*좋은 꿈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꿈이기도 하다.

 

 


 

 

번외 : 소똥과 오줌이 가득한 더럽고 질퍽한 바닥을 밟는 꿈

"상가에 조그마한 빌딩을 하나 매입하기 전날의 꿈입니다.

소똥과 오줌이 가득한 바닥을 밟는 내용이었죠.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꿈의 찝찝함과는 다르게 돈이 많이 따를 꿈이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건물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똥(변)이 반드시 복권 당첨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예시로 들기 위해 사례를 준비했다.

이처럼 어떠한 물건, 토지 등의 가치가 상승하여 금전적으로 이익을 보는 것으로도 실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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