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꿈] 똥을 퍼서 안는 꿈 / 꼬마들이 집에 똥을 싸놓는 꿈 / 황금빛 똥이 눈 앞에 가득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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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똥(대변)을 퍼서 끌어안는 꿈

"꿈을 꾼 직후에는 무슨 이런 해괴한 꿈이 다 있나 싶었어요.
꿈에서 제가 본 대변을 직접 만지는데 전혀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요.
마치 소중한 것 마냥 제 가슴으로 끌어 안는 꿈이었습니다."
*또또복권 1억원 당첨
-1995. 03. 김 모 씨(47)

 

 

동네 아이들이 집으로 몰려와 안방에 똥을 싸놓는 꿈

1032회차 주택복권에서 1등(3억 원)에 당첨된 김종산 씨(38)의 사연이다.
"엄청 황당했지요. 그리고 엄청 생생한 꿈이었지. 냄새도 아주 지독했고.
동네 놈들 같은 꼬마들이 쪼르르 몰려와가지고 내 허락도 없이 우리 안방에 차례로 똥을 싸지르는데 나는 이상한 상황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왠지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 김종산씨(38)는 다음날 자신의 꿈을 부인에게 얘기했다고 한다.
"꿈에 안방에 인분이 철철 넘치고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 집사람에게 말했죠. 그랬더니 '당신 횡재할 꿈이니 빨리 복권부터 사세요'라고 했고, 실제 큰 돈에 당첨이 됐습니다."(웃음) 

 

황금색 똥을 손에 올려놓고 있다

 

황금빛 똥(변)이 눈 앞에 가득한 꿈

서울 여의도에 살며 작게 사업을 하는 김 모 씨의 이야기이다.
그는 5호선 여의도 역내 복권판매소에서 더블복권 3장을 샀다가 그중 한 장이 1등에 당첨됐다.
"복권을 구입하기 몇일 전 꿈을 하나 꿨습니다.
제 눈 앞에 황금색 똥들이 널려있는 겁니다.
황금 똥으로 인해 대기까지 누런 빛으로 보일 정도였어요.
일어나자마자 저는 직감했어요.
'이번은 왠지 복권을 사면 당첨이 될지 모르겠다'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제 예감은 적중했죠.(웃음)"

 

풀이

 

똥(대변)은 배설 행위로 인한 어떠한 억압으로부터의 해소, 재물운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농사에 꼭 필요한 것인 만큼 재물을 상징, 여기에 누런 색깔이 더해진다면 황금의 재물과 연관된 행운이 있음을 상징한다.
예시) 똥을 온 몸에 뒤집어쓰는 꿈, 똥통에 깊이 빠지는 꿈, 똥을 질퍽하게 밟는 꿈, 화장실에 누런 대변이 가득차 있는 꿈, 똥을 옷에 묻히는 꿈 등.
어떠한 횡재수가 있을 것을 예지 한다.
*좋은 꿈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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